'까탈로운로의 뮤비로/드라마'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까탈로운로의 뮤비로/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언택트시대의 오아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언택트시대의 오아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로의에밀리파리에가다로 오늘은 언택트시대의 여러분의 여행가고 싶은 여행욕구, 역마살 욕구를 해소시켜줄 오아시스, 단비와도 같은 넷플릭스 드라마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넷플릭스에서 시즌으로 나누어서 하는 요즘 장안의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인데요. 출연진들은 약간 생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단 영화 러브로지와 백설공주의 주인공이였던 릴리콜린스가 에밀리의 역할을 맡으면서 전개되는 파리에서의 새 출발기를 말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에밀리는 시카고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원래는 상사가 파리에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지만, 상사가 덜컥(?) 임신을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더보기
넷플릭스영화 에놀라 홈즈 후기 넷플릭스 추천영화 에놀라 홈즈 Enola Homes : 셜록의 여동생이야기. 오늘은 아주 특별하게 재밌게 봤던 넷플릭스 추천영화, 에놀라 홈즈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에놀라 홈즈, 뭔가 어디서 익히 들어본 이름인거 같죠? 바로 셜록 홈즈의 그 홈즈! Homes! 같은 성을 가진, 셜록의 여동생의 이야기랍니다. 에놀라 홈즈의 기본적인 줄거리. 셜록 홈즈의 여동생인 에놀라 홈즈에게는 사실 두 명의 오빠가 있었는데요. 마이크로프트 홈즈와, 셜록 홈즈, 두 명의 오빠와 나이 차이가 나는지라, 아주 어렸을 때에 두 오빠는 도시로 이사를 가고 일을 하여서 얼굴은 잘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홈즈가 어렸을 때에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인 유도리아 홈즈와 같이 환상의 콤비로 하루하루를 집에서만 어머니 밑에서.. 더보기
무지개 같은 여성의 이야기, 영화 작은아씨들 명대사 무지개 같은 여성의 이야기, 영화 작은아씨들 명대사 작은아씨들, 네명의 자매가 있는 집에서 벌어지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시시콜콜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내면에 많은 뜻을 담고 있다. 여성으로서 사회적으로 가지는 의미와 그 한계에 부딪혀볼려고 하는 조를 중심으로, 언니인 멕, (메그) 그리고 셋째 병약한 베스, 막내 에이미까지. 4명의 자매를 비록 가지고 있진 않지만, 여성으로서 가질 수 있는 인생의 큰 갈래를 보여주는 듯했다. 1. 멕 (메그) 사랑이 전부인 여자. 가정교사와 결혼한 멕은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엠마왓슨이 역할을 맡았다. 미녀와야수 실사판을 맡았던 그녀의 이미지와 어느정도 겹치는 이미지라 잘 어울렸다. 사랑을 택해서 결혼했고 가난 때문에 힘들것이라는 것은 예상했고 함께 헤쳐나갈수 있.. 더보기
실사판 뮬란, 솔직담백 후기 어땠냐구요? 실사판 뮬란, 솔직담백 후기 어땠냐구요? 꽤나 괜찮았다.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실사판 뮬란에 대한 후기를 짤막하게나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실사판 뮬란은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작품이기도 한데요. 디즈니에서 만드면서 너무 중국의 느낌이 없어졌다. 사라졌다. 라는 이야기도 굉장히 많이 돌았고, 일단 뮬란인 여주의 캐스팅, 유역비가 너무 예쁘다라는 아이러니한 문제점과, 뮬란하면 떠오르는 트레이드 마크! reflection의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유역비 배우 자체에 대한 보이콧까지... 또 뮬란에서 유명한 친근한 캐릭터'무슈'라는 캐릭터가 아예 원천 삭제되었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거의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 등을 예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설수를 접하지 못했던 저는, 순수하.. 더보기
500일의썸머, 500days of Summer 시시콜콜한 우리들의 연애 500일의썸머, 500days of Summer 시시콜콜한 우리들의 연애 우리들의 일상적인 연애와 그에 대한 철학을 담은 영화라면 이 영화가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운명을 믿나요? 운명이라는 것을 아예 믿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업겠지만 순간순간의 기회가 있을 때에 우연이 작용하는 것이 30프로라고 가정한다면 그 30프로를 기반으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짓는 것이 70프로가 아닐까하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500일의 썸머를 보면서 톰이 너무 멍청했다는 등, 썸머가 너무 나빴다는 등 여러가지의 해석이갈리고 있지만 까탈로운로는 이 영화를 2번 정도 보았을 때의 그 느낌과 생각이 판이하게 달라서 깊은 생각을 가져다준 영화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평범한 헐리우드식 로맨스영화? 같지만,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