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언택트시대의 오아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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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로운로의 뮤비로/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언택트시대의 오아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언택트시대의 오아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로의에밀리파리에가다로

 

오늘은 언택트시대의 여러분의 여행가고 싶은 여행욕구, 역마살 욕구를 해소시켜줄 오아시스, 단비와도 같은 넷플릭스 드라마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넷플릭스에서 시즌으로 나누어서 하는 요즘 장안의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인데요. 출연진들은 약간 생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단 영화 러브로지와 백설공주의 주인공이였던 릴리콜린스가 에밀리의 역할을 맡으면서 전개되는 파리에서의 새 출발기를 말합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에밀리는 시카고의 한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원래는 상사가 파리에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지만, 상사가 덜컥(?) 임신을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파리로 대신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 이미 에밀리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에밀리가 파리에 가는 것을 석연치 않아 하지만 에밀리는 변함없이 파리에 가서도 그를 그리워합니다. 이사를 하다 바로 밑에 집에 사는 매력적인 남자, 가브리엘. 하지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하나의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친구의 남자친구라는 점. 어떤 친구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정말 맨땅에 헤딩 격으로 나홀로 파리생활 1일차부터 우연찮게 부딪치게 되는 그, 그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는 왈가닥 에밀리를 비롯하여 길가다 새롭게 사귄 (?) 카미유와 민디 파리의 친구들과 함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에밀리는 미국에서 온 마케팅 직원이라서 에밀리가 취직한 회사의 상사인 무서운 상사 실비를 비롯해서 벌어지는 마케팅기획과 이야기, 얼떨결에 파리의 인플루언서가 된 (?) 에밀리. 그리고 낯선 타지에서 벌어지는 낯설지만 매력적인 스캔들과 로맨스들이 연이여서 나오는데요. 

 

특히 요즘과도 같이 코로나19시대, 포스트 코로나시대, 언택트시대에 들어선 우리에게는 여행하고 싶고, 어디로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잠재워 줄 만한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넷플릭스 드라마인 것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이 넷플릭스 드라마의 볼거리는요?

 

라고 말씀하신다면, 누가봐도 바로 보이는 프랑스 파리의 전경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영화에서 미쟝센이 참 아름답다, 미쟝센이 좋다라고 말하듯, 이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연출이 정말 아름답게 나옵니다. 미쟝센이 프랑스어로 연출이라는 뜻을 가진만큼, 파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이라서 적합한 용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 릴리 콜린스, 에밀리 쿠퍼의 의상 패션과 메이크업 코디룩,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굉장히 대담한듯 하지만? 화려한 듯한 이야기의 배경에는 바로 섹.....스 앤더 시티의 각본가인 대런 스타의 글솜씨더군요.

 

 

 

시즌1이 현재 10개의 에피소드로 넷플릭스에서 당장 스트리밍해서 보실 수 있지만, 에밀리 파리에가다 시즌2는 언제 나올지 그 시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는 제작예정이긴 하지만, 작가인 대런 스타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고 미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harpersbazaar.com/culture/film-tv/a34253674/emily-in-paris-season-2-news-cast-spoilers-date/

 

위의 글의 보시면, 시즌 2에서는 파리에서 이제는 이방인이 아닌, 마치 파리에서의 거주자처럼 굉장히 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